올해로 6회째를 맞는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는 양 기관의 회장을 비롯해 LG상사 구본준 부회장,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정지택 회장, 싱가포르신재생에너지협회 에드윈 큐 회장, YCH그룹 로버트 얍 회장 등 유력기업인 등 양측 경제인 약 80여명이 참석, 민간차원에서 양국의 경제현안과 무역, 투자 확대방안 등을 논의한다.
특히 주제발표와 토론에 이어 최근 지구촌 최대 화두인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기반 마련을 위해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회장 정지택)와 싱가포르신재생에너지협회가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한편 무역협회와 싱가포르기업인연합회는 지난 2003년 MOU을 체결한 후 격년제로 한-싱가포르 라운드테이블을 양국에서 교차 개최하며 민간기관간의 경제개발, 무역 및 투자 확대방안, 물류분야 협력방안 등을 논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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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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