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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거침없는 질주...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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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기아차의 질주가 다시 시작됐다.

9일 오후 2시16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기아차는 전일보다 3.93% 오른 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9월25일에 기록했던 52주 최고가 보다 3.65% 낮은 수준이다.
원·달러 환율이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는 데다 내년에도 신차효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기대감 덕분으로 풀이된다.

안상준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내년에도 고수익 저비용 구조가 이어지면서 이익개선 모멘텀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해외 판매 법인 흑자전환으로 본사 이익 훼손 제한 등을 근거로 내년 자동차 업종 최대 기대주로 부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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