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11일 선경도서관에서 전문가들 모여 방안 제시
도서관 발전을 꾀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자리가 오는 11일 수원시 선경도서관에 마련된다.
수원시 도서관사업소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김용서 수원시장과 수원시의회의원, 도서관운영위원회, 교수, 시민등 약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에서는 황금숙 대림대학 문헌정보과 교수가 ‘국내외 독서문화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바람직한 독서문화와 도서관 운영, 도서정보 서비스의 변화와 발전에 대해 참석자들간의 토론의 시간이 주어진다.
시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제시된 의견을 자세히 검토해 앞으로 도서관운영과 독서문화 보급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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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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