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탤런트 김정현(33)이 방송 리포터 출신 김유주(26)와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다.
김정현은 7일 오후 6시 서울 대치동 마벨러스 컨벤션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정현 측은 "가족과 지인들이 참여해서 조용히 엄숙하게 결혼식을 치르고 싶어서 비공개 결혼식을 하게 됐다"며 양해를 구했다.
1992년 영화 '할리우드 키드의 생애'로 데뷔한 김정현은 '모래시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각인됐다. 이후 '플라스틱 트리''선덕여왕''엄마가 뿔났다'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서울 금호동에 신접살림을 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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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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