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날 '신종플루 백신을 맞으면 죽는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이다'라는 괴소문이 문자메시지로 유포되자 메시지가 퍼진 경로를 역추적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백신에 대한 근거 없는 괴소문에 대해서는 경찰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경찰은 의뢰를 받기 전 해당 내용을 최초로 퍼뜨린 번호를 확인, 신원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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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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