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전세계 영화인의 축제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지난 8일 국내외 톱스타들의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상영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장동건 이병헌 조쉬 하트넷 등 국내외 톱스타 및 영화계 인사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윤진은 올블랙의 드레스로 시크한 매력을 뽐내며 월드스타다운 면모를 보였고 전도연은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파격적인 드레스로 섹시함을 드러냈다.
또 '1000만배우' 하지원은 은은한 골드빛 드레스로 관능미를 뽐냈고 전혜빈은 바람과 함께 나풀거리는 드레스로 취재진들에게 '바람의 여신'이란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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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사진 박성기 이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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