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석 애널리스트는 "방통위는 무선망제도 개선을 위한 Slide loading(유선인터넷에서 구매한 콘텐츠를 휴대폰으로 자유롭게 이동시킬 수 있는 방법)을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는 무선인터넷 콘텐츠 유통시장을 개방하는 것으로 무선인터넷 트래픽이 증가해 인터넷 통신장비 1위 업체인 유비쿼스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애널리스트는 올해 유비쿼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55.1%, 49.0% 증가한 1038억원과 22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어 "현재 주가수준은 2009년, 2010년 예상 EPS대비 각각 PER 4.6배, 3.6배에 불과해 저가매수의 기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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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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