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미국 FOX 채널의 리얼리티 쇼 ‘유 캔 댄스’에서 초대형 방송 사고가 터졌다.
‘유 캔 댄스’는 인기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로 끼 있는 남녀 출연자가 다양한 장르의 댄스에 도전해 우승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문제는 하얀 드레스 속이 훤히 드러난 것. 그것도 노 팬티였다.
이를 느린 화면으로 담은 동영상이 인터넷에 전광석화처럼 번졌다.
‘유 캔 댄스’의 기획을 맡고 있는 나이즐 리트고는 “방송되고 나서야 알게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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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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