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식품회사인 보락의 정기련대표의 장녀인 효정씨와 백년가약을 맺은 이날 결혼식에는 구본무 회장 부부 및 광모씨의 친부모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내외와 정기련 대표 부부등 가까운 일가친척 80여명만 참석했다.
구광모씨는 구본무 회장의 손아래 동생인 구본능 회장의 친아들로 지난 2004년 구본무 회장의 양자로 입적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정민 기자 jm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