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요리교실은 성북구가 가장 먼저 활성화 시켜
‘실버요리교실’은 양성평등 사회분위기를 확산하고 핵가족화,고령화시대에 대비하여 안정된 영향섭취와 식생활 개선과 가정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골뱅이무침 부추냉채 우거지된장 콩나물코다리찜 버섯전골 등 주로 어르신들의 안정된 영양섭취를 위한 생활요리를 배운다.
$pos="C";$title="";$txt="실버요리교실 수업 장면 ";$size="550,366,0";$no="200909170934361916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수업을 준비하며 앞치마를 두르는 어르신들의 얼굴은 호기심과 쑥스러움으로 상기되지만 요리강사의 수업이 시작되면 포인트를 하나라도 놓칠세라 꼼꼼히 메모하는 등 수업 열기는 한층 뜨겁다.
요리교실에 참가한 남상헌 할아버지는 “먹어보기만 했던 음식을 내손으로 만드는 이 시간이 무척 흥미롭고 즐겁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 손자·손녀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말하며 깐풍기 조리과정을 열심히 메모했다.
참가자들은 별도 수강료 없이 재료비로 3만원만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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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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