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1시50분 현재 녹십자는 전 거래일보다 1만1000원(6.3%) 하락한 16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녹십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신종플루 백신을 만들 수 있는 업체로 8월 들어서만 20% 넘게 급등했다.
그밖에 신종플루 치료제 타미플루의 원료독점권을 확보한 씨티씨바이오와 관련 사업을 함께 벌이는 SK케미칼도 약세다.
유한양행(-2.2%), 중앙바이오텍(-13.4%), 에스디(-5%), 중앙백신(-14.8%)도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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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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