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종합지수는 0.71%(21.20pt) 하락한 2946.40로 거래를 마무리했고, 선전종합지수는 0.19%(1.87pt) 오른 1005.14로 1000선을 간신히 유지하고 있다.
이날 중국 증시는 에너지주가 2.68% 떨어지면 하락세를 주도했다. 반면 IT관련주와 헬스케어주가는 상승세를 보였다. 중국석유화학(sinopec)은 2.9% 떨어졌고, 페트로차이나는 2.71%하락했다. 차이나 퍼시픽도 2.59%의 내림세를 보였다,
차이나 인터내셔널 펀드 매니지먼트의 전략담당자 창 시우치는 “정부가 유동성을 죄일 것이라 것이 공포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그는 "정부의 움직임이 장기적으로는 상장사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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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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