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 고진 지음/안지환 옮김/재인 펴냄/2만3000원
$pos="L";$title="";$txt="";$size="229,334,0";$no="200908241723510719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세계적인 비즈니스 전략가 세스 고딘이 지난 10년간 자신의 블로그 잡지 칼럼, e-book 등에 쓴 글들을 선별해 책으로 엮었다.
그는 책을 통해 "크게 되고 싶으면 작게 행동하라" "유능함은 변화의 적이다" 등 우리가 지금까지 생각해 오던 것과는 180도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볼 것을 종용한다.
옛날에는 크기가 중요했고 크다는 것은 권력과 이윤의 성장을 의미했다. 그러나 이제는 달라졌다고 책은 말한다.
그는 "작다는 것은 고객이 보낸 이메일에 답장을 할 수 있다는 뜻"이라며 "작은 것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크게 생각한다면, 그 작은 것은 장차 큰 것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책은 웹 검색과 디지털 방식의 입소문, 낮은 진입 장벽 등을 현재 시장의 특징으로 꼽고 "아이디어만 뛰어나다면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든 당신을 찾아낼 것"이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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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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