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쇼핑 투어는 31일 엘르파리, 쉐모아, 디자이너스길드, 내추럴시티 등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협력사 물류창고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0명으로 28일까지 접수한다.
시범적으로 주방용품 창고쇼핑 투어를 1회 진행한 이후 고객들 반응이 좋아 총 8회에 걸쳐 창고쇼핑 투어를 진행했고, 가을을 앞두고 침구 창고쇼핑투어를 새로 기획한 것.
백화점 행사장에서 창고개방전이란 타이틀로 행사를 진행한 적은 있지만, 직접 고객을 협력사 창고로 데려간 것은 현대백화점이 처음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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