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빅토리아스 시크릿, 새 모델 뜬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신인 4인방이 속옷업체 빅토리아스 시크릿의 모델로 급부상하고 있다.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 온라인판 12일(현지시간)자에 따르면 린제이 엘링선, 알레산드라 암브로시우, 마리사 밀러, 에마누엘라 데 파울라가 바로 그들.
브라질 출신인 데 파울라는 지난 2년 동안 영국 소매업체 넥스트의 모델로 활동해왔다. 미국 태생인 엘링선은 샤넬, 돌체 앤 가바나, 발렌티노의 모델이다.

'착한' 몸매와 매혹적인 얼굴을 보면 빅토리아스 시크릿이 왜 이들에게 공들이는지 금방 이해할 수 있다.

빅토리아스 시크릿의 기존 모델 아드리아나 리마는 출산을 앞두고 현재 쉬고 있어 엘링선, 데 파울라에게 입지가 밀리는 상태다.
미란다 커도 바짝 긴장한 채 지금보다 나은 모습을 보이지 않을 경우 '신인 4인방'에게 밀리게 될 것은 뻔하다.

신구 모델들의 뜨거운 경쟁으로 소비자들만 즐겁게 됐다.



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국내이슈

  •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해외이슈

  •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