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사장은 앞으로 프리스케일의 운영을 총괄하면서 네트워킹, 자동차 및 가전시장에 중점을 두고 회사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황 사장은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반도체 및 첨단 기술분야에서 25년간 경험을 쌓은 반도체 전문가로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에 엔지니어로 입사 통신, 네트워킹 등 다양한 부분을 담당해왔다.
그는 "산업과 자동차 분야는 물론 일상생활에까지 내장형 제어 시스템을 도입한 첨단 전자제품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그 동안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고객사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신규 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