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H에너지화학의 미국 자회사 SH에너지USA는 미국 알칸사스 반뷰런 지역 내 12개 섹션의 3007ac와 생산 중인 가스정에 대한 권리와 의무를 소스락에너지오브알칸사스에 넘기는 대신 페이트빌 지역의 콘웨이, 포프, 포크너, 클리버른, 반뷰런 지역 내 5205ac 광권을 받는 본계약을 맺었다.
현 참여 지분율에 해당하는 실제 개발 비용을 부담할 경우 총 가스 판매 수익에서 로열티 등을 제외한 수익을 배분받게 된다.
SH에너지화학은 이달 중 광권 관련 내용을 지식경제부에 신고 접수하고 사업 승인을 취득한 후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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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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