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50분 경찰 200여명은 차체 2공장 옥상으로 올라갔으며 공장 안에도 경찰이 진입했다.
현재 복지동 옥상에도 경찰이 진입해 경찰 헬기 2대와 함께 합동작전을 펼치고 있다.
경찰은 앞서 오전 5시 조립 3/4팀에 경찰 병력을 증강하고 공장 내부 진입 시도를 했다. 이후 경찰은 자체하치장 건물 앞 공사장 파레트 지게차로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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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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