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해부터 구청 직원들의 행정포털사이트인 ‘i-Hub’에 업무와 관련된 지식과 아이디어를 게재하는 ‘지식광장’ 코너를 개설해 운영해 오고 있었다.
이에 구는 수년간 실무를 바탕으로 행정 노하우를 쌓아온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주민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귀중한 자산이라고 판단,아이디어 활성화 제도를 적극 추진하고 나섰다.
$pos="C";$title="";$txt="금천구, 직원 아이디어 활성화 계획 ";$size="550,442,0";$no="200908041133558274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우선 오는 20일까지 집중 추진기간으로 설정해 그간 미처리로 남아있던 ‘아이디어를 일제정비’하고, 28일까지 행정 DB구축과 직원 간 업무 공유를 활발히 하기 위해 ‘1인 1업무 프로세스’ 를 등록할 방침이다.
또 전 직원이 각자 업무에서 절차의 효율성·민원편의·사업 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는 업무 개선 아이디어를 1인 1건씩 시스템에 등록 후 직접 실행방안을 모색하고 성과를 사후관리하는 ‘1인 1고객만족(CS) 과제 선정·관리’를 추진한다.
지식 평가방식 변경도 변경됐다.
그동안 분기별 지식심사를 통해 우수지식 제안자를 선정·시상했으나 이를 부서 평가로 변경, 연말에 아이디어 등록을 포함한 지식활동 전반에 대해 심사해 부서 차원의 관심 증진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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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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