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간 꿈나무 프로젝트! 친구야! 반갑다!
Together Happy Camp 첫 번째 날인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IT제품·기술·생활이 연결된 IT 복합전시관인 디지털 파빌리온(마포구 상암동 소재)을 견학했다.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친구야! 반갑다! 레크리에이션' 등 환영식을 진행했으며 다양한 게임을 통해 어린이들은 서로 친해지는 기회를 만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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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어린이들은 각자 해당 홈스테이 가정으로 돌아가 함께 저녁을 먹고 편안한 휴식을 취했다.
두 번째 날인 28일 오전에는 청와대 견학, 오후에는 롯데월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금천구는 지난해 백령면과 자매도시 간 꿈나무 프로젝트인 '친구야! 반갑다! 여름방학 Together Happy Camp'를 실시한 후 어린이들의 반응이 좋자 올해는 자매도시 2곳 인천시 옹진군 백령면과 강원도 횡성군으로 확대 실시하게 됐다.
한편 금천구의 어린이 총 35명 중 15명은 1차로 8월5일부터 7일까지 백령면을 방문하여 백령도 비경 견학과 고기잡이 등 도시어린이들이 평소 경험하지 못했던 생생한 섬 생활을 직접 체험한다.
2차로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20명의 어린이들은 강원도 횡성군을 방문, 농촌 생활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땀 흘려 일하는 것의 귀중함을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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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과 1997년 9월 24일, 횡성군과는 2008년 5월 22일 각각 자매결연을 맺고 특산물 판매 등 상호교류를 실시해왔다.
이상필 총무과장은 “앞으로 전남 고흥군, 경남 남해군 등 자매도시들과도 홈스테이는 물론 농·어촌 봉사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청소년 문화교류를 확대·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총무과(☎2627-10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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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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