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진주, 유부남과의 '위험한 키스신' 선보인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가수 진주가 유부남과 위험한 키스신을 선보인다.

진주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9일까지 인천 종합 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이는 뮤지컬 '사랑과 광증'에 출연, 극 중 다른 사람을 자신의 연인으로 착각해 키스를 하는 장면에서 실제로 유부남인 배우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에 대해 진주의 소속사 팔로우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진주가 처음에 대본을 받아보고서 많은 고민을 했었던 것 같다. 유부남인 배우를 상대로 연인이라는 설정을 하고 키스신을 표현하는 것이 부담이 됐을 것"이라며 "하지만 필녀의 캐릭터상 예쁘고 귀여운 모습보다는 망가지는 모습을 노출해야 하기에 유부남 배우와의 키스신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는 이번 뮤지컬에서 여주인공 필녀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