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건설이 대학생들의 국토대장정 프로그램인 '희망원정대' 1일 체험 행사를 21일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LIG건설 강희용 대표를 비롯,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횡성~양주 구간을 대학생들과 함께 걷고, 음료와 티셔츠 등 무사 완주를 위한 격려품도 전달했다.
대학생들의 도전의식 함양을 위해 LIG 그룹이 매년 주최사 및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희망원정대'는 행군 거리 1km 마다 소정의 기금을 적립해 불우아동을 돕는 뜻 깊은 이벤트를 병행하면서 대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희망원정대'는 오는 24일 서울시청에 도착해 해단식을 갖고 18박 19일의 긴 여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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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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