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기준)는 한민족 과학기술인 1000여명과 미국 저명 과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첨단과학기술 정보를 교류하는 '한·미 과학기술학술회의(UKC 2009)'가 오는 16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랠리 컨벤션센터에서 4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또 국내외 과학기술 석학 네트워크 구축 사업인 '울트라 프로그램'도 이번 행사의 한 세션으로 열릴 계획이다.
이기준 과총 회장은 "올해 대회는 재미 과학기술인들과 국내 과학기술인들 간의 상호 협력과 발전방안을 찾는 데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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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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