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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사다함의 매화' 진실 밝혀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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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사다함의 매화'가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됐다.

'사다함의 매화'가 사람인지, 물건인지 정확한 존재는 알지 못한 채 미실(고현정 분)에게 권력을 안겨줬고, 앞으로도 권력을 유지해줄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중들의 관심을 끌었다.
극중에서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사다함의 매화'가 무엇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로 네이버 지식인에서는 그것에 대해 묻는 질문들이 심심찮게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6일에 이어 7일 방영분에도 '사다함의 매화'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미실의 뒤를 밟는 일도 일어났다. 미실이 얻고자 했던 '사다함의 매화'가 무엇인지 밝혀나가는 과정은 시청자들에게도 '미드' 못지 않은 긴장감을 전해줬다.

수나라에서 사신과 상단이 도착하자, 칠숙과 소화가 무리 속에 합류했다. 칠숙은 눈이 흐릿하고, 소화는 충격이 여전한 듯 멍해 있었다.
덕만(이요원 분)은 사다함의 매화가 무엇인지를 살피려고 상단의 장대인을 염탐한다. 일부로 상단의 대화를 엿듣기 위해 화병을 깨기도 했다. 언어를 전혀 모를 것이라고 생각한 사신들은 라틴어로 대화하며 '힌트'를 주기도 했다. 덕만은 모든 내용을 이해하고 있었다.

덕만 일당은 열쇠를 위조해 결국 상자를 열고 만다. 덕만은 미실과 무엇을 거래해야한다는 것을 알고난 후에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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