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가 디오스(DIOS)브랜드로는 처음으로 냉동고를 출시했다.
LG전자는 7일 국내 최대 용량인 242리터급 디오스 냉동고(F-A243GM)를 내놨다. 가격은 80만원대다. 냉동고 시장서 상반기 60%의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LG전자는 신제품을 통해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진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디오스 냉동고에 국내 최초로 저장고 내부의 냉기를 순환시켜 냉각하는 ‘간접냉각방식’을 적용해 성에 발생을 원천 차단했다. 또 전면부에 작가 함연주 씨의 작품을 담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기존 제품과는 달리 영하 23~15도까지 1도씩 온도조절이 가능하다. 내부에는 투명 5단 서랍과 선반 2칸을 갖췄다. 제품 상단에 있는 LED 창을 통해 온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