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3150원(10.92%) 상승한 3만2000원에 장을 마감, 태웅을 제치고 코스닥 시가총액 2위 자리에 올랐다.
우리조명(2.9%), 우리이티아이(4,62%), 대진디엠피(0.98%), 알티전자(4.55%), 화우테크(5.33%), 루멘스(6%) 등 LED 테마주로 묶인 종목들이 일제히 급등했다.
정부는 공공기관이 상대적으로 고가인 LED 조명 교체에 가지고 있는 부담을 완화해주기 위해 1000억원(산은 5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리스회사에 대해 장기저리 자금을 공급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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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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