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배우 전광렬이 최완규 작가와 다시 만나 SBS 새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극본 최완규·연출 유철용)에서도 흥행을 자신했다.
전광렬은 최완규 작가의 작품 중 1999년 '허준'과 2006년 '주몽'에 출연한 바 있다.
전광렬은 2007년 '왕과 나' 조치겸 역 이후 2여 년 만에, 그리고 현대극으로는 지난 2005년 '사랑찬가' 이후로 4년 만의 복귀여서 어느 때보다 열의가 대단하다.
'태양을 삼켜라'에서 전광렬이 맡은 장만호는 태혁(이완 분)의 아버지이자 절대권력에 대한 야욕이 강한 사업가이자 자신의 과거를 철저히 은폐하고 살아가는 냉혈한이다.
한편 최고 시청률 47.7%를 기록한 '올인'의 명콤비 유철용 PD과 최완규 작가가 다시 만나 화제가 되고 있는 '태양을 삼켜라'는 제주도를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려는 젊은이들의 야망과 도전, 그리고 사랑이 담긴 드라마. 오는 8일부터 방송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