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재영 애널리스트는 "2분기 소디프신소재의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각각 25.7%, 34.2%, 34.5% 증가한 464억원, 176억원, 12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 애널리스트는 판매량 증가세를 이끈 동력으로 ▲국내 LCD 고객사들 신규 라인 가동 ▲대만 LCD 업체들 가동률 상승 등을 꼽았다.
나 애널리스트는 "대규모 증설을 준비중인 모노실란은 오는 2010년부터 태양광 산업의 성장 재개에 힘입어 중장기 모멘텀을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