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들의 심리를 가늠할 수 있는 6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평가지수가 69.0을 기록, 9개월래 최고치를 나타냈다.
12일 블룸버그통신은 미시건대학의 발표를 인용, 이날 6월 소비자지수가 69.0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 69.5보다는 낮지만 지난달(68.7)보다 상승한 수치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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