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전지현이 중국과 아르헨티나에서 영화 '블러드'를 촬영하는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블러드'팀은 따뜻한 사계절의 기후와 험준한 협곡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대규모 세트를 설치 할 수 있는 중국 윈난성에서 촬영을 했다. 이 장소에서는 영화 초반부에 등장하는 사야와 아버지가 뱀파이어의 공격을 받는 혈투 장면, 극중 최고의 클라이막스라 할 수 있는 사야와 오니겐의 최후 결투 장면이 촬영됐다.
또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도심과 활주로에서는 지하철 장면과 주일미군부대에서 촬영됐다.
오는 6월 11일 국내 개봉하는 '블러드'는 500억원의 제작비를 투입해 오시이 마모루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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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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