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은 18일(현지시간) 리디 회장이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 청문회에 앞서 제출한 서면 증언에서 몇몇 직원에게 보너스의 절반을 반납할 것을 촉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보너스 중 일부는 불쾌한 것이었지만 경쟁 속에서 업무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또한 법적인 의무에 따라 보너스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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