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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성전자, 한달여만에 46만원대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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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 1월 이후 처음으로 46만원대가 무너졌다. 외국인들의 매도 공세 속에 최근 4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3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3000원(0.65%) 하락한 4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4거래일 연속 약보합세다.

현재 씨티그룹 창구를 통한 외국인의 매수세와 골드만삭스, CS, UBS를 통한 매도세가 팽팽하게 줄다리기를 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 주가가 46만원을 하회하는 것은 지난 1월23일 이후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4분기에 분기 실적 발표 이후 처음으로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며 올 1분기에도 적자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우증권은 삼성전자가 올 1분기 2500억원 수준의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며 지난 4분기 9370억원의 영업적자보다는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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