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백시 철암동 지역 독거노인세대 등을 방문해 생수를 직접 전달하는 자원봉사활동도 펼쳤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된 생수는 국민연금공단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여 조성된 ‘사회공헌기금’에서 지원한 것”으로 “공단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배달한 생수가 가뭄으로 고생하는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배 기자 sb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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