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소연 '아이리스' 캐스팅, 이병헌 두고 김태희와 라이벌 연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김소연이 이병헌, 김태희와 호흡을 맞춘다.

김소연은 첩보액션드라마 '아이리스'에 캐스팅됐다.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빅뱅 탑에 이어 톱스타 캐스팅 대열에 들어선 것.

김소연은 '아이리스'에서 북한 호위부 요원이자 작전부 공작원 김선화 역을 맡았다.

도시적 이미지로 자주 연기해온 김소연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첩보 액션의 중심에 서서 강도 높은 액션을 소화해야 하는 여전사로의 변신할 예정.

김선화는 북한 호위부 호위팀장 박철영(김승우 분)을 그림자처럼 따르며 그의 명령에 따라 남한 정보 기관 소속 특수요원 김현준(이병헌 분)을 끊임없이 추격하지만 조국으로부터 버림받은 후 김현준을 사랑하게 되는 여인이다. 때문에 마지막까지 이병헌을 사이에 두고 김태희와 팽팽한 긴장감을 만들어 낼 예정이다.

'아이리스'는 현재 촬영, 미술, 무술, 특수효과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태프들을 영화계와 방송계의 최고의 제작진으로 구성하고 있다. 200억원이 투입되는 블럭버스터 '아이리스'는 오는 3월 일본 아키타현의 아름다운 설경을 배경으로 첫 촬영을 시작한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이슈 PICK

  •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국내이슈

  •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