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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형펀드↑·주식형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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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형펀드, 3개월만에 자금 순유출

지난달 채권형펀드로의 자금이 순유입된 반면 주식형펀드에서는 반대로 자금이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형 펀드의 수익률이 주식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3일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지난 1월 채권형펀드로 2조7000억원이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MMF는 한달새 18조8000억원이 늘었다.

반면 국내 주식형펀드에서는 8641억원(ETF 8422억원, ETF제외한 국내주식형 219억원)이 순유출되며, 3개월만에 자금 유출세를 기록했다.

지난달말 국내 주식형펀드는 ETF 유입에 힘입어 닷새만에 자금 유입세로 전환했다. 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는 6거래일째 자금이 들어왔다. 해외주식형펀드 역시 3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다.

미래에셋우리아이3억만들기(국내주식형), 미래에셋KorChindia포커스7주(해외주식형), 한국 KINDEX200상장지수(ETF), 안심단기국공채(채권형펀드) 등으로 자금이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교보악사파워인덱스파생상품(국내주식형)과 미래에셋차이나어드벤티지주(해외주식형)에서는 200억∼340억원 가량의 뭉칫돈이 빠져나갔다.

이경탑 기자 hang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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