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전
2024.04.26
다음
1
 3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57% 증가…고가·9억 미만 아파트 쌍끌이

3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57% 증가…고가·9억 미만 아파트 쌍끌이

3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2021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서울 거래량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 신규 아파트 공급 부족에 전세가 상승, 신생아 특례대출 시행 영향으로 실수요자들이 매매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중동 리스크 등으로 금리 인하 시점이 당초 예상보다 늦춰질 것으로 예상돼 5월 이후에는 거래량 증가세가 주춤해질 가능성이 있다. 26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 건수는

2
"1억이면 될 걸 28억 내라고?"...부동산 세금 '일타' 꿀팁은

"1억이면 될 걸 28억 내라고?"...부동산 세금 '일타' 꿀팁은

“오래 보유한 강남의 단독주택을 매수인의 요청에 따라 계약 이후 잔금을 받기 전에 상가로 용도 변경해서 팔면 어떻게 될까요. 매도인은 결국 집을 판 게 아니라 상가를 판 겁니다. 주택으로 보유했던 기간이 훨씬 길었기 때문에 과거에는 집을 판 걸로 유권해석해 줬지만, 이제는 그렇게 안 해줍니다. 이분이 1세대 1주택자였다면 집값이 수십 억원이라도 비과세 혜택과 장기보유특별공제를 받아 양도소득세를 얼마 안 냅니다.

3
LH, 非아파트 1만가구 추가매입해 '든든전세·매입임대'로 공급

LH, 非아파트 1만가구 추가매입해 '든든전세·매입임대'로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빌라 등 비(非)아파트를 원래 계획보다 1만가구 추가 매입해 든든전세주택과 매입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 LH는 든든전세주택 5000가구, 신축매입약정 5000가구 등 신축 매입임대 주택 총 1만가구를 연내 추가 매입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발표한 2만3000가구 공급 계획에서 1만가구가 많아지는 셈이다. 이번 추가 매입 물량은 저출생에 대응하고, 청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신생아·다자녀 가구, 신혼부부

4
[단독]내일부터 개포우성1·2차 등 재건축 예정지 4곳 ‘상가 지분쪼개기’ 제한

내일부터 개포우성1·2차 등 재건축 예정지 4곳 ‘상가 지분쪼개기’ 제한

오는 26일부터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1·2차아파트 등 재건축 추진 예정 단지 4곳에서 ‘상가 지분 쪼개기’가 제한된다. 앞으로 3년간 투기 행위가 차단되면서 재건축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5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구는 이달 초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재건축 추진 예정인 4개 구역(아파트)에 대해 행위허가 제한을 결정했다. 분양권을 늘리는 등의 투기 행위를 막는 내용이다. 대치동 개포우성1·2차(총 1140가구), 개

5
[시시비비] '4월 위기설'은 끝나지 않았다

'4월 위기설'은 끝나지 않았다

전국에 불 꺼진 아파트가 늘었다. 분양은 했으나 집주인을 찾지 못한 미분양 아파트가 많아졌다는 뜻이다. 정부 통계상 전국 각지의 미분양 아파트는 6만4874가구(국토교통부, 2월)로 집계된다. 지난해 11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한 미분양 아파트는 같은 해 12월 6만 가구를 넘어섰다. 기준금리 인상 전 5개년(2017~2021년) 평균(4만3000가구)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미분양 아파트가 6만 가구를 넘어서게 되면 정부는 시장 변화에 신

6
LX한국국토정보공사, 심병섭 공간정보본부장 임명

LX한국국토정보공사, 심병섭 공간정보본부장 임명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25일 신임 공간정보본부장에 심병섭(사진) 전 김포항공관리사무소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상임이사로서 2026년 4월까지다. 임원추천위원회를 거쳐 선임된 심병섭 신임 본부장은 국토정보 플랫폼, 스마트시티 전문가다. 전남 출신으로 국토교통부 항공위성항법센터장,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팀장, 국토지리정보원 국토조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7
충남 아산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 내달 8일 1순위 청약

충남 아산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 내달 8일 1순위 청약

포스코이앤씨는 충남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3블록에 짓는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를 본격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 달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 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같은 달 16일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1순위 청약에는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아산시(당해) 또는 충남도·세종·대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 수준, 주택 유무, 세

8
한국도로공사, 카자흐스탄 도로 사업 참여 확대

한국도로공사, 카자흐스탄 도로 사업 참여 확대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4일 카자흐스탄 도로공사와 도로·교통 분야 발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 간 기술·인적 교류와 한국도로공사의 카자흐스탄 도로 관련 사업 참여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도로 건설과 운영·유지관리 분야 협력, 유료도로 민간투자사업(PPP) 개발 협력 등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재 운영·유지관리 중인

9
체코원전 수주 도전하는 대우건설 '원자력 공급망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체코원전 수주 도전하는 대우건설 '원자력 공급망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대우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원자력 공급망 품질경영시스템(ISO 19443) 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는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 김영일 안전품질본부장, 배용주 안전품질 담당임원, 티유브이 슈드(T?V S?D) 코리아 서정욱 대표가 참석했다. ISO 19443은 원자력 공급망 조직 전체에 걸쳐 안전성과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고안된 원자력 품질경영시스템이다. 유럽의 글로벌 인증기관인

10
GS건설 1분기 영업익 710억…신규수주 3.3조원

GS건설 1분기 영업익 710억…신규수주 3.3조원

GS건설이1분기 영업이익 710억원을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신규 수주액은 3조원을 넘어섰다. 26일 GS건설은 1분기 매출액 3조710억원, 영업이익 7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55.3%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고강도 원가 점검을 통해 비용을 반영하면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사업본부별 매출은 건축주택사업본부 2조38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