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공급 예정
- “불황 속에서도 우수한 분양 실적 통해 성장 발판 마련할 것”
대방건설은 2024년 공동주택 공급 계획이 순탄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수한 실적 달성에도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라고 26일 밝혔다.
대방건설은 2024년에 총 8,000여 가구에 달하는 공동주택(아파트)을 공급할 계획이다. 4월 이후로만 총 2,512가구에 달하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Ⅱ)’부터 ‘과천지식정보타운 디에트르(S2BL)’, ‘성남금토지구 디에트르(A6BL)’, ‘의왕월암지구 디에트르(B2BL)’, ‘군포대야미지구 디에트르(B3BL)’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에 다수의 물량이 예정되어 우수한 분양 성적이 기대된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 벌써부터 문의가 이어지는 곳도 있다”며 “2024년 우수한 분양성적을 통해 불황을 뚫고 한층 더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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