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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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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기자들과 인왕산 산책 한 조국…"국회 안 간다 했는데, 운명이..."

출입기자들과 인왕산 산책 한 조국…"국회 안 간다 했는데, 운명이..."

국회에 입성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31일 출입기자들과 서울 종로구 청운동 등지를 산책했다. 산책 도중 약식 간담회를 열어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조 대표는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평소 즐기는 운동 방법을 소개하거나 전날 개원한 소회를 밝히는 등 여러 질문에 답했다. 조 대표는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동에 위치한 윤동주문학관에서 출발해 인왕산 둘레길을 일부 산책하는 '언론인과의 산책'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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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만 6292만원"…與 배현진, 인도 방문 김정숙 여사 지출 항목 공개

"기내식만 6292만원"…與 배현진, 인도 방문 김정숙 여사 지출 항목 공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31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2018년 인도 방문에 '대통령 전용기'를 사용하면서 2억3000여만원을 쓴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배 의원은 이날 김 여사의 지난 2018년 11월, 3박 4일 인도 방문 일정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항공이 체결한 수의계약서의 지출항목별 산출 내역서를 언론에 공개했다. 배 의원 측은 총 2억3670만원 상당의 계약서에 대해 "김 여사의 전용기 사용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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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불' 켜진 尹대통령 지지율…'보수층 큰 폭으로 이탈' [폴폴뉴스]

'빨간불' 켜진 尹대통령 지지율…'보수층 큰 폭으로 이탈'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다시 경신했다. 총선 패배 후 지지율이 좀처럼 회복세를 보이지 못함에 따라 국정동력 확보에도 빨간불이 들어왔다. 총선 전과 비교했을 때 윤 대통령 핵심 지지층이었던 정치성향상 보수층의 이탈이 큰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달 31일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공개한 자체 정례여론조사(28~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전화조사원 면접)에 따르면 윤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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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등 10개국·EU "북한 대러 무기 이전 결연히 반대"

한미일 등 10개국·EU "북한 대러 무기 이전 결연히 반대"

한미일 등 10개국 외교장관과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31일 북한의 대러 무기 이전에 "결연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외교장관들은 이날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핵심 시설을 타격하는데 (북한 무기를) 사용하고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장기화시켰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어 "북한과 러시아가 불법적 무기 이전을 중단하고, 북한이 모든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관련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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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종부세 폐지 바람직…상속세 완화 추진"

대통령실 "종부세 폐지 바람직…상속세 완화 추진"

대통령실은 31일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전반을 재검토해 과세 형평과 시장 안정에 기여하도록 제도를 개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부동산 보유에 대한 과도한 세금은 적절치 않다는 점에서 종부세는 완전히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종부세는 9억원(1세대 1주택자는 12억원) 이상 부동산을 보유한 사람에게 매기는 세금이다. 이 관계자는 "실거주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종부세 폐지는 종부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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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내 초저금리 대출…나경원, '헝가리식 저출산 해법' 법안 발의

1% 이내 초저금리 대출…나경원, '헝가리식 저출산 해법' 법안 발의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31일 첫 법안으로 '헝가리식 저출산 해법'이 담긴 주거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신혼부부가 2억원 이하 주택자금을 연 1% 이내 초저금리로 대출할 수 있게 하고, 출산 시 자녀 수에 따라 대출금 이자와 원금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금융기관의 대출 금리와 신혼부부가 부담하는 지원금리 간 차액은 국가가 보전한다. 나 의원은 지난해 1월 대통령 직속 기구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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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당 "몰래 놓고 간 尹 축하 난, 협치로 볼 국민 없을 것"

조국당 "몰래 놓고 간 尹 축하 난, 협치로 볼 국민 없을 것"

조국혁신당은 1일 자당 의원들이 22대 국회 개원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이 보낸 '당선 축하 난(蘭)' 수령을 거부한 것을 두고 '협치를 걷어찬 행태', '옹졸한 정치'라는 국민의힘 비판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김보협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국민의힘은 협치라는 단어의 뜻을 모르나 보다. 협치란 말 그대로 '힘을 합쳐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자'일 것"이라며 "의원실 앞에 몰래 난 화분을 놓고 가는 행위를 협치로 보는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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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부 "北 몰상식한 도발 멈추지 않으면 감내힘든 조치 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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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서북도서 일대 GPS 전파 교란 공격 지속

북한, 서북도서 일대 GPS 전파 교란 공격 지속

북한이 1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북에서 남쪽을 향해 위성항법장치(GPS) 전파 교란 공격을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를 전후해 서북도서 일대에 대한 GPS 교란 신호가 탐지됐다. 현재까지 GPS 교란으로 인한 군사작전 제한 사항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민간에는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북한의 GPS 공격으로 인천 해상을 오가는 여객선과 어선의 내비게이션이 한때 오작동을 반복하는 일이 있었다.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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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당 부활' 오세훈도 목소리…"일극 제왕적 당대표 강화할 뿐"

'지구당 부활' 오세훈도 목소리…"일극 제왕적 당대표 강화할 뿐"

정치권에서 지구당 부활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구당은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일극 제왕적 당대표를 강화할 뿐"이라며 목소리를 냈다. 오 시장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여야가 함께 이룩했던 개혁이 어긋난 방향으로 퇴보하려는 것에 대해서는 분명히 짚고 넘어가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오세훈법의) 당초 취지는 '돈먹는 하마'라고 불렸던 당 구조를 원내정당 형태로 슬림화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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