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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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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함께 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보지 말자"…'개딸'들 폭풍비난

"이수진, 함께 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보지 말자"…'개딸'들 폭풍비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강성 지지층인 '개혁의딸'(개딸)들이 이수진 무소속 의원을 향해 악담을 쏟아내고 있다. '채상병 특검법' 재표결이 진행된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 불참했다는 이유에서다. 30일 조선일보는 "이재명 대표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에 이 의원을 비난하는 글들이 잇달아 올라왔다"고 보도했다. 보도를 보면 '동작을 이수진 불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작성한 A씨는 "함께 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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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구속에도 공연한 임영웅, 위약금 내줘"…김호중 극성팬 또 논란

"동기 구속에도 공연한 임영웅, 위약금 내줘"…김호중 극성팬 또 논란

김호중이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김 씨 팬클럽이 연일 옹호 발언을 쏟아내 논란이 되고 있다. 30일 김 씨 팬으로 추정되는 A씨가 가수 임영웅의 콘서트 영상에 단 댓글이 뭇매를 맞고 있다. A씨는 "영웅아, 아무리 돈 벌고 싶고 공연하고 싶어도 지금 꼭 공연해야겠니?"라며 임 씨를 비판했다. 앞서 임 씨는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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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당 20억~40억'인데 없어서 못 산다…공장 풀가동에도 줄 서는 '변압기'

'1대당 20억~40억'인데 없어서 못 산다…공장 풀가동에도 줄 서는 '변압기'

전력 확보에 나선 미국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들이 변압기를 빨아들이고 있다. 공급 요청이 쇄도하면서 생산이 수요에 못 미치는 변압기 부족 사태까지 빚어지고 있는 것이다. HD현대일렉트릭 등 국내 변압기 업체들은 선택적으로 입찰에 참여하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일렉트릭은 최근 구글, 메타(옛 페이스북), 아마존 가운데 한 곳에서 진행하고 있는 미국 현지 초고압 변압기 입찰에 참여했다. 일감을 확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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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당일 김호중 차에서 내린 가수 길 "음주운전 방조 억측" 호소

사건 당일 김호중 차에서 내린 가수 길 "음주운전 방조 억측" 호소

가수 길(길성준)이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과 사고 당일 동행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논란이 일자 길 씨 측은 "사건과 관련해 어떤 혐의점도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30일 입장문을 내고 "길이 김호중 사건 당일 김호중을 만난 사람으로 언론 등에 언급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자칫 사실과 다른 정보가 전달될 수 있고, 실제로 추측에 근거한 보도와 방송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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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분할 '1조3800억'…최태원, 팔 수 있는 지분 얼마나

재산분할 '1조3800억'…최태원, 팔 수 있는 지분 얼마나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에서 재산 분할로 1조3800억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오면서 최 회장이 이 자금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에 관심이 쏠린다. 서울고법 가사2부(부장판사 김시철·김옥곤·이동현)는 30일 열린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최 회장)가 피고(노 관장)에게 위자료 20억원, 재산분할로 1조3808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지난 2022년 12월 1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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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올영에 밀리고, 젊은 사장님까지 등장…고통받는 소상공인

다이소·올영에 밀리고, 젊은 사장님까지 등장…고통받는 소상공인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가장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플랫폼 활용 지원책이나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책을 내놓아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31일 아시아경제가 입수한 신한카드의 ‘소상공인 경제고충지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영세 소상공인과 일반 소상공인의 경제고충지수는 각각 102.4와 96.7로 집계됐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미시·거시 경제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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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미인이세요" 자숙한다던 유재환, 일반인 여성에 또 연락 정황

"너무 미인이세요" 자숙한다던 유재환, 일반인 여성에 또 연락 정황

작곡비 사기 및 성희롱 의혹 등으로 자숙 중인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또 일반인 여성에게 음악 작업을 빌미로 접근한 정황이 포착됐다.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 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일반인 여성에게 보낸 메시지 내용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가 폭로한 메시지 내용을 보면, 유 씨는 A씨에게 "너무 예쁘신 데 재밌기도 하시다"라고 말을 건다. 이에 A씨가 "감사합니다"라고 답하자, 유 씨는 "아직 안 주무실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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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반지 고르다 갑자기 국민체조…여성 2인조 황당 절도

은반지 고르다 갑자기 국민체조…여성 2인조 황당 절도

액세서리 가게에서 반지를 착용해보는 척하다가 훔쳐 달아난 2인조 여성 절도범이 경찰에 체포됐다. 30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갑자기 국민체조를 한다고요…? 왜 그랬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지난 9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패션잡화점에 A씨와 B씨가 액세서리를 구경하다가 이를 훔치는 모습이 담겼다. A씨가 반지를 구경하는 사이 B씨는 팔을 앞뒤로 저으며 체조하는 척하며 주위를 둘러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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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사투 끝에 올라온 미터급 대물…"이건 영물이야"

15분 사투 끝에 올라온 미터급 대물…"이건 영물이야"

경기 화성시 전곡항 인근 해상에서 1m 8㎝ 크기에 달하는 광어가 잡혔다. 낚시꾼은 자신이 잡은 물고기 중에 이 광어가 가장 컸지만, '영물'이라 여기고 다시 방생했다. 30일 연합뉴스는 지난 25일 주말을 맞아 친구들과 전곡항으로 광어 낚시를 간 낚시꾼 윤석태씨(38)의 사연을 보도했다. 광어 낚시를 시작한 지 3년 정도 됐다는 그는 "낚시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낚싯대가 확 튕겨 올라오더니 '훅'하고 물속으로 잡아끄는 게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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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요리하기 귀찮아"…'월 10만원' 간편식 사 먹는 소비자

"퇴근 후 요리하기 귀찮아"…'월 10만원' 간편식 사 먹는 소비자

지난해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간편식 구매하는 데 한 달에 10만원가량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리 시간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 간편식을 구매한다는 의견이 여전히 우세한 가운데 간편식의 맛과 품질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면서 다양한 음식을 경험하기 위해 간편식을 선택한다는 의견도 점차 늘어나는 모습이다. 30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23년 가공식품 소비자태도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월평균 간편식 지출액은 9만5533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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