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디셈버'윤혁, 무면허 운전 적발…네티즌 "잘가다가 연예인들은 이모양들인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디셈버 윤혁(우)

디셈버 윤혁(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그룹 '디셈버' 의 멤버 윤혁(본명 이윤혁)이 무면허 운전으로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6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혐의로 디셈버 윤혁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윤혁은 5일 오후 4시3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다 경찰관에게 적발됐다.

윤혁은 이번 무면허 운전으로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과거에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이미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던 것.

더욱이 그는 적발 당시 가족들과 동승한 상태였으며, 신분증을 요구하는 경찰관에게 친형 명의의 운전면허증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혁의 불구속 입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왜 잘가다가 연예인들은 이모양들인지...(cel***)", "저기 기사에서 괘씸한 건 친형 면허증 제시네~(mid***)", "음주운전해서 취소되었는데 아직도 무면허로 운전을해?? 정신못차렸네 평생 운전대 못 잡게 해야지(akc***)"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디셈버는 2009년 '디어 마이 러버'(Dear, My Lover)로 데뷔했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