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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세가격 무조건 오른다"… 매매시장 살아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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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세가격 무조건 오른다"… 매매시장 살아나나

"현재 서울 지역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이 53% 수준으로 역대급으로 낮은 수준이다. 전세가율이 가장 높을 때가 75.1%였다. 앞으로 전세가율은 오를 일밖에 남지 않았다" 이재국 한국금융연수원 겸임교수가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 오리사옥에서 연 '2024년 토지·주택 공급계획 설명회'에서 '부동산시장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제로 올해 아파트 전세가격이 오른다고 예측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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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15:30 장종료

LH, 非아파트 1만가구 추가매입해 '든든전세·매입임대'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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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빌라 등 비(非)아파트를 원래 계획보다 1만가구 추가 매입해 든든전세주택과 매입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 LH는 든든전세주택 5000가구, 신축매입약정 5000가구 등 신축 매입임대 주택 총 1만가구를 연내 추가 매입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발표한 2만3000가구 공급 계획에서 1만가구가 많아지는 셈이다. 이번 추가 매입 물량은 저출생에 대응하고, 청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신생아·다자녀 가구, 신혼부부

"1억이면 될 걸 28억 내라고?"...부동산 세금 '일타' 꿀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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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보유한 강남의 단독주택을 매수인의 요청에 따라 계약 이후 잔금을 받기 전에 상가로 용도 변경해서 팔면 어떻게 될까요. 매도인은 결국 집을 판 게 아니라 상가를 판 겁니다. 주택으로 보유했던 기간이 훨씬 길었기 때문에 과거에는 집을 판 걸로 유권해석해 줬지만, 이제는 그렇게 안 해줍니다. 이분이 1세대 1주택자였다면 집값이 수십 억원이라도 비과세 혜택과 장기보유특별공제를 받아 양도소득세를 얼마 안 냅니다.

한국도로공사, 카자흐스탄 도로 사업 참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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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4일 카자흐스탄 도로공사와 도로·교통 분야 발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 간 기술·인적 교류와 한국도로공사의 카자흐스탄 도로 관련 사업 참여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도로 건설과 운영·유지관리 분야 협력, 유료도로 민간투자사업(PPP) 개발 협력 등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재 운영·유지관리 중인

'목재'로 중정 만든 7층 건물…GS건설, 서울대 해동첨단공학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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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서울대 공과대학 내 인공지능(AI) 기술 연구시설로 활용되는 해동첨단공학관을 준공했다. 목재를 대형 건축물 구조체로 활용하고 외벽을 모듈화해 현장에서 설치하는 등 최첨단 건설 기술이 적용돼 눈길을 끈다. GS건설은 25일 서울대 2공학관 맞은편 해동첨단공학관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허윤홍 GS건설 대표를 비롯해 김영재 해동과학문화재단 이사장, 유홍림 서울대 총장, 홍유석 공과대학장

지하터널 공사도 안전하게…현대건설 '스마트안전시스템' 도입

지하터널 공사도 안전하게…현대건설 '스마트안전시스템' 도입

현대건설이 지하터널 공사 현장에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도입해 근로자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게 됐다. 현대건설은 25일 국내 최초로 지하 터널 무선통신기술과 안전 솔루션을 합친 '스마트안전시스템(HITTS)'을 국내외 주요현장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안전시스템은 TV 방송용 주파수 대역 중 누구나 사용이 가능한 유휴대역을 활용해 터널과 지하 전 구간에서 와이파이 무선 통신이 가능해지도록 한 시스템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1분기 매출 5.6조원…수주액 2.4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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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대형 프로젝트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고르게 성장했다. 24일 삼성물산은 올해 1분기 매출 5조5840억원, 영업이익 33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4%, 영업이익은 15.4% 증가했다. 부문별 매출은 ▲건축 4조5650억원 ▲토목 2000억원 ▲플랜트 8190억원이다. 국내 매출이 3조390억원, 해외 매출이 2조5450억원이다. 1분기 수주금액은 2조4000억원이

[르포] 갈라진 용산 "서부이촌동 배제" vs. "통합 개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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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찾은 서울 용산구 이촌2동주민센터 대강당. 서부이촌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설명회가 열렸다. 개발구역은 아니지만, 사업지와 맞붙어 있는 지역이라 사업시행자인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자리를 마련했다. 평일 낮임에도 주민과 소유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들은 사업 내용이 적힌 프레젠테이션 화면이 한 장씩 넘어갈 때마다 사진을 찍고 노트에 받아 적으며 높은

HDC현대산업개발, 건설 현장에 스마트안전기술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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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이 올해부터 공사 현장에 안전·보건 통합 플랫폼을 활용하는 등 안전관리 부문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안전·보건 스마트 통합플랫폼 SAFETY-I를 활용해 안전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위험성 평가, 작업계획서, 사전작업허가서, 안전교육 등의 안전관리 시스템 업무와 CCTV 통합관제, 출입관리, 밀폐공간 관리 등 스마트 장비의 관리를 통합한 프로그램이다.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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