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창녕 국도서 대형차 2대 충돌 … 차량 1대 전소·1명 숨져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소방대원이 사고 여파로 차량에 난 불을 끄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소방대원이 사고 여파로 차량에 난 불을 끄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AD
원본보기 아이콘

7일 오전 10시 12분께 경남 창녕군 도천면 인근 국도에서 차량 2대가 충돌해 1명이 사망했다.


이날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창원 방향 도로를 달리던 25t 벌크콘크리트트레일러(BCT)와 고장으로 갓길에 정차 중인 25t 트레일러가 충돌했다. 사고 여파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차량 1대가 완전히 불에 탔고 벌크트레일러 운전자가 숨졌다.

현장에는 진화 차량과 구급차 등 장비 15대와 소방대원 45명이 투입돼 3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