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연못 안 경회루에서 웅장한 건축미 느껴요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경복궁관리소 매일 네 차례 특별관람 운영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는 다음 달부터 10월(7월 제외)까지 매일 네 차례 경회루 특별관람을 운영한다.


연못 안 경회루에서 웅장한 건축미 느껴요
AD
원본보기 아이콘

연못과 조화를 이루는 웅장한 건축미를 느낄 기회다. 국보인 경회루는 연못 안에 조성된 2층 목조건물. 왕이 신하들에게 연회를 베풀거나 사신을 접대하는 공간으로 사용됐다. 2층에 올라가면 동쪽으로 경복궁 경관, 서쪽으로 아름다운 인왕산이 한눈에 들어와 탁 트인 사방의 풍치를 감상할 수 있다.

경복궁관리소는 2010년부터 특별관람 형태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전문 해설사가 30~40분 동안 인솔하며 관련 역사 등을 들려준다. 관람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접수는 25일부터 경복궁관리소 누리집에서 받는다. 회당 최대 관람 인원은 서른 명이다. 만 7세 이상 아동부터 참여할 수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