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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한 팀 되어 고속도로 사고 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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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대 6지구대, 관련 기관 합동 실무협의회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6지구대가 13일 2023년도 고속도로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관련 기관 합동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도 경찰청에 따르면 고순대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6지구대,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2023년 고속도로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관련 기관 합동 실무협의회에서 관계자들이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경찰청]

2023년 고속도로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관련 기관 합동 실무협의회에서 관계자들이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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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인 이들은 전년도 및 2023년도에 발생한 교통 사망사고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기관별 중점 추진업무 등도 공유하며 향후 소통과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고순대는 오는 28일까지 지정차로 위반, 안전띠 미착용 등 화물차 주요 법규위반 행위 집중 단속을 시행하고 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화물차 과적·불법 개조 차량 단속을 상시 진행한다고 전했다.

진문호 대장은 “고속도로 교통사고를 예방하려면 관련 기관이 하나의 팀(one-team)이 되어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찾는 게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기관 간 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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