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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시몬스 팩토리움 투어' 전격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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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수준 설비·생산시스템, 수면연구 R&D센터까지 갖춰

시몬스 침대가 시몬스 팩토리움 투어를 재개했다. [사진=시몬스 제공]

시몬스 침대가 시몬스 팩토리움 투어를 재개했다. [사진=시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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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시몬스가 세계적인 수준의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과 수면 연구 연구·개발(R&D)센터를 소개하는 '시몬스 팩토리움 투어'를 재개했다.


2018년부터 시작된 이 투어는 시몬스의 매트리스가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 어떤 기술이 사용되고, 얼마나 청결한 환경에서 제조되는지를 투명하게 부각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잠시 중단됐다 최근 다시 시작됐다.

시몬스의 모든 매트리스가 생산되는 시몬스 팩토리움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설비와 전문성을 인정받은 자체 생산 시스템, 수면연구 R&D센터, 물류동 등을 갖춘 '시몬스의 심장'이다. 2017년 문을 연 시몬스 팩토리움은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7만4505㎡(2만2538평) 부지에 기획부터 공사기간까지 약 10년의 세월과 1500억원이 투입됐다. 이 같은 규모를 갖춘 침대 업체는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힘들다.


이번에 재개된 투어를 통해 소비자들은 시몬스가 TV 광고에서 보여준 압도적 차별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시몬스 팩토리움 외관뿐 아니라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는 시몬스의 자체 생산 시스템과 품질 관리의 컨트롤 타워인 수면연구 R&D센터 등 시몬스 침대의 핵심 시설을 전문 큐레이터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시몬스 관계자는 "집 안 깊숙이 자리한 침대는 건강과 직결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가 내부를 확인하기 어렵다"면서 "이번 시몬스 팩토리움 투어는 시몬스가 최근 신규 TV 광고에서 강조했던 안전하고 건강한 침대를 소비자가 직접 확인하고 제품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시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팩토리움 투어는 주말과 월요일,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화요일~금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되며 시몬스 침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몬스는 시몬스 팩토리움 입구에 자리 잡은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의 '헤리티지 앨리' 도슨트 투어도 재개했다. 해리티지 앨리 도슨트 투어는 침대 역사박물관인 헤리티지 앨리를 전문 큐레이터의 설명과 함께 관람하는 브랜드 체험 행사로 시몬스 침대 뿐 아니라 세계 침대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도슨트 투어는 주말 및 공휴일에는 일 3회(오전 11시 30분·오후 2시·5시), 평일은 일 2회(오후 2시·5시, 월요일 제외) 무료로 진행된다. 별도 사전 예약 없이 진행되는 투어는 매회 20여 분간 진행되며 헤리티지 앨리 큐레이터에게 요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원활한 관람을 위해 매회 선착순 참여가 가능하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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