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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얼업’ 해외에서 더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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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치얼업. 사진=Viu(뷰)

드라마 치얼업. 사진=Viu(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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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이 해외에서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3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Viu(뷰)에 따르면 '치얼업'은 최근 집계된 Viu 주간 차트에서 인도네시아 3위, 필리핀 4위, 태국 7위, 말레이시아 8위 등을 각각 차지했다. 또한 싱가포르를 포함한 복수의 아시아 국가에서도 모두 상위권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치얼업'은 찬란한 역사를 뒤로하고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뜨겁고 서늘한 캠퍼스 미스터리 로맨스코미디물이다. 라이징 스타인 한지현·배인혁·김현진을 주연이 주연을 맡았다.


Viu(뷰)는 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으로 아시아를 비롯해 중동·아프리카 등 16개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최근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해외 방영권리를 독점 구매해 아시아·중동 플랫폼을 포함해 일본·북남미·유럽·오세아니아·아시아·인도·아프리카의 현지 파트너사(코퍼스, 라쿠텐 비키) 재판매를 통해 글로벌 170여개국의 방영을 확정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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