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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에너캠프, 차봇 모빌리티와 업무협약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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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0월 27일 차봇 모빌리티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한 에너캠프, 차봇 모빌리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10월 27일 차봇 모빌리티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한 에너캠프, 차봇 모빌리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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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에너캠프(대표이사 최정섭)는 27일 차봇 모빌리티(대표이사 강성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기차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구축 및 추가 연계 사업 관련하여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차봇 모빌리티 강성근 대표는 “에너캠프는 전기차 관련 다양한 경험과 기술을 보유한 유망기업으로 ‘운전자 라이프 슈퍼앱’을 지향하는 차봇과 협력하게 됨을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 이번 MOU를 통해 운전자 생애주기에서 꼭 필요한 전기차 출장 충전 관련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다가올 전기차 시대 흐름에 발맞춘 새로운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각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련 분야에 기술혁신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너캠프 최정섭 대표 역시 “이번 협약을 통해 차봇 모빌리티 회원들에게 찾아가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 해당 서비스는 도심에서 충전을 위해 찾아가는 시간과 충전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충전 서비스뿐만 아니라 전기차량 이용의 위험 요소로부터 이용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맞춤형 보험상품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차봇 모빌리티는 자동차 구매, 관리, 판매 등 운전자 라이프 사이클 전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하나의 데이터로 제공하는 모빌리티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기업이다. 최근 KB금융그룹이 주최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KB스타터스 모빌리티 분야에서 비즈니스 모델 및 기술 역량,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아 최종 선정되었다.

에너캠프는 내연기관 자동차 배터리 충전기 및 긴급충전 배터리팩 국내 1위 기업으로 모듈형 배터리 기술을 바탕으로 이동형 전기차 충전 솔루션을 개발하여 공간의 제약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현재 위워크, 패스트파이브를 비롯한 5대 공유오피스의 85개 지점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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