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울산시·LG유플러스, ‘울산관광’ 띄운다 … 명소배경 웹예능 제작·홍보 협력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울산시청.

울산시청.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울산시와 엘지(LG)유플러스가 7일 오전 10시 30분 울산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두겸 울산시장이 참석해 엘지유플러스 정수헌 컨슈머부문장(부사장)과 협약식을 진행했다.

울산시와 엘지유플러스는 관광객을 유치하고 소상공인과 협업을 추진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는데 협력키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관광콘텐츠 개발 및 온·오프라인 채널 연계 홍보 △관광 상품 활성화를 위한 공동 기획 및 행정지원 △관광업계 제휴를 통한 홍보 및 할인 지원 △울산관광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


정수헌 컨슈머부문장은 ”지역경제를 띄우고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향후 더 많은 지역소개와 관련 혜택 제공으로 고객에게 ‘선 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와이낫(Why not) 캠페인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오늘의 업무협약이 관광도시 울산의 이미지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양 기관의 장점을 살려 지역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협력을 꾸준히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