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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구채은·공병선 기자, 씨티 대한민국 언론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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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금융 부문 으뜸상

‘2021 씨티 대한민국 언론인상’을 수상한 본지 구채은 기자(왼쪽)와 공병선 기자

‘2021 씨티 대한민국 언론인상’을 수상한 본지 구채은 기자(왼쪽)와 공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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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본지 구채은·공병선 기자가 한국씨티은행에서 2021년 한해 동안 작성된 경제·금융 부문 우수기사에 시상하는 ‘2021 씨티 대한민국 언론인상’을 받았다.


한국씨티은행은 27일 ‘2021 씨티 대한민국 언론인상’ 심사위원회가 경제전반, 금융시장, 소비자금융 등 3개 부문에서 응모된 총 26편을 1·2차에 걸쳐 공정하게 심사한 결과, 소비자금융 부문 으뜸상에 아시아경제(구채은·공병선 기자)의 ‘불량코인의 늪’ 기획기사 시리즈(바로가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회는 아시아경제 보도에 대해 “디지털 경제에 관한 소비자들의 이해 역량 및 대처 능력의 한계와 관련 코인 사기 피해 사례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대안과 해결방안에 대한 심층적 논의를 진행해 관련 정책을 개발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이 밖에도 중앙일보 ‘서민 꿈 짓밟는 금융사기 공화국’ 시리즈, 서울신문의 ‘2021 부채 보고서-다가온 빚의 역습’ 시리즈, 국민일보의 ‘가상화폐 무풍지대’ 시리즈가 각각 대상, 경제전반 으뜸상, 금융시장 으뜸상을 받았다.


학계 및 언론계의 경제·금융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시의성 있고 관심을 끌만한 주제들을 다룬 기사들이 많았으며, 어려운 경제용어, 전문용어를 이해하기 쉽게 써 독자들이게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특히 경제전반과 소비자금융 부문에 창의적이고 시의 적절한 주제들이 많았고, 외부기관과의 협업 등을 통해 종전에 못 보던 통계를 제시하는 등 수준 높은 작품이 많았다”고 총평했다.

1993년 시작한 씨티 대한민국 언론인상은 지금까지 경제·금융 관련 우수한 기사를 작성한 총 88개 팀에 주어진 유서 깊은 상이다. 모든 수상 팀에게는 각 500만원 상당의 순금 기념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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