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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삶에 힘 되겠다” … 창원시의회, 특례시의회 출범 기념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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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가 특례시의회 출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미지출처=창원시의회]

창원시의회가 특례시의회 출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미지출처=창원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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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창원시의회는 24일 의회기 게양식과 상징물 제막식을 시작으로 창원특례시의회 출범을 알렸다.


이날 열린 의회기 게양식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원년을 기념해 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2022년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되겠다는 각오를 전 의원이 함께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어 이치우 의장과 의장단은 시청과 의회가 만나는 연결다리로 자리를 옮겨 허성무 시장과 함께 특례시의회 출범을 기념하는 상징물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날 제막한 상징물은 특례시의회 출범이라는 지방자치의 역사적인 순간을 기록하기 위해 설치됐다. 시민과 함께 새로운 창원특례시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구호와 지역별 시의원 사진, 창원의 대표 관광지와 의회 청사 등이 담겨 있다.


이 의장은 “추가적인 특례 확보와 해양항만 권한의 조속한 이양 추진 등 산적한 과제들이 많다”며 “진정한 자치분권 시대 원년을 맞아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함께 소통하고 시민의 삶에 힘이 되는 특례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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